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 본체의 앞모습, 파란색 쿨러가 눈에 들어온다.

[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갤럭시코리아에서 나온 갤럭시 지포스 GTX460 수퍼 OC D5 1GB는 갤럭시만의 남다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오버클럭된 그래픽카드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는 엔비디아사의 최신 칩셋인 페르미칩셋을 장착해 고효율 저발열 저전력 제품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이렉트 엑스 11은 물론 엔비디아의 쿠다, 피직스, 퓨어비디오 HD등의 최신 기술이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왼쪽으로부터 M-HDMI 출력단자, 듀얼링크 DVI 출력단자. M-HDMI와 HDMI를 연결시켜주는 케이블과 DVI와 D-SUB을 연결시켜주는 젠더가 기본적으로 지원된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는 탈, 부착이 쉬운 팬 방식을 사용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오염된 히트싱크를 청소하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은 기존의 정규클럭 (코어 675MHz/메모리 3600MHz)보다 오버클럭 된 그래픽 코어클럭과 메모리클럭(코어 810MHz/메모리 4000MHz)으로 나왔다는 점을 들 수 있겠고 그와 더불어 고효율 히트파이프 히트싱크 및 성능 좋은 쿨러를 사용해 오버클럭 그래픽카드의 취약점인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데 신경을 쓴 흔적이 보여진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는 고효율의 히트파이프 히트싱크를 채택하였다.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와 조텍 GTX 460 D5 1GB. 비디오 메모리용량은 똑같이 1GB이지만 속도는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가 빠르다.

한편 갤럭시 지포스 GTX460 SUPER OC D5 1GB를 가지고 지난 11월 7일 갤럭시코리아배 오버클럭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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