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김포 다하누촌이 운영하는 숯불구이전문점 황우가든은 돼지갈비를 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먹은 양의 절반을 포장해주는 ‘돼지갈비 반값 포장행사’를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즉, 한 테이블에서 돼지갈비 10인분을 먹었다면 5인분을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무료로 포장해주는 것.

황우가든은 국내 돼지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국내산 냉장 돼지갈비만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20년 경력 주방장의 노하우로 사과와 복숭아 등 20여종의 신선한 과일을 재료로 만든 특제양념으로 버무려 최고의 맛을 만들어냈다.

또한 1인분 기준 250g으로 일반 업소의 200g보다 푸짐하고 8000원으로 가격까지 저렴한데다 고풍스런 통나무집 형태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홀과 대형 주차장까지 갖추고 있어 이미 김포 지역에서는 지역 명소로 통하고 있다.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