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DIP통신] 김병수 프리랜서기자 = 교통사고 예방 및 증거확보를 담을 수 있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운전자들에게 점점 확대돼 가고 있다.
블랙박스의 기능은 차량주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녹화를 메모리로 녹화를 하게 되며 촬영된 영상으로 차량사고시 신호등판독 상대방 차량의 상황판단을 영상물로 확인해 과실여부와 억울한 사고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유라이브싱글(MD-300P)은 제조원 미동전자에서 유라이브이글 2채널 블랙박스 출시후 새로 출시된 제품이며 작은 크기로 차량 룸미러 뒤에 장착할 경우 보이지 않을 정도로 초소형크기이며, 야간영상의 밝기 선명도가 우수하다.
또한 차량을 주차시켜놓은 상태에서 상시전원장치를 이용, 주차 시에도 ‘모션 디텍터’기능(움직임 센서)탑재하여 움직임을 감지 하게 되면 그 순간 영상을 바로 저장하는 기능을 갖추며 제품 전면에 블루 LED가 점멸되면서 블랙박스 장착 차량임을 인식하게 해 차량테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은 12V~24V 차량에 시거잭 타입으로 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별도구성품 GPS 모듈을 연결하면 주행경로를 지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라이브싱글본체, 4GB SD메모리카드, 영상출력케이블, 전원시거잭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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