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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한희준이 파격적인 변신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한희준은 내년 1월 4일 낮 12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희준은 지난 4월 ‘좋아하나봄’ 앨범 이후 8개월여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으며 외모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변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한희준은 이번 컴백을 앞두고 외모 변신을 위해 10kg 가량 몸무게를 감량했으며 장르 변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발라드에서 얼반 알앤비(R&B)로 갈아탔다.

한희준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11’ 톱9와 SBS ‘K팝스타3’ 톱10 진입을 통해 일찌기 보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희준의 컴백은 내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뉴 프로젝트인 ‘폴라리스 솔로’(Polaris Solo)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이다”며 “외모와 음악 모두 달라진 한희준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희준은 컴백에 앞서 오늘(26일)부터 낮 1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씩 소속사 공식 채널과 개인 SNS를 통해 ‘한희준 갤러리’ 공개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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