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KTH(대표 오세영)가 유통하는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이 초등 대표 참고서 ‘동아전과’의 학년별 전과, 문제집 등에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KTH와 동아출판은 동아전과 구매 시 ‘엉덩씨와 친구들’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대 온라인 서점에서 2018년도 동아전과 구매 시 27일부터 엉덩씨와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착순 800명에게 증정한다.

캐릭터 엉덩씨와 친구들 (KTH 제공)

또 3-4학년 동아전과 구매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새로운 동아전과 개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엉덩씨와 친구들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책 내부 이벤트 QR코드로 설문 참여가 가능하며 총 1000명에게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KTH는 ‘엉덩씨와 친구들’ 제작사 아라핀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새로운 캐릭터 굿즈 제작 및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캐릭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엉덩씨와 친구들’은 특히 출판과 같은 새로운 사업과의 결합으로 더 많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또한 내년 초부터 ‘엉덩씨와 친구들’ 인형 등 굿즈 제작 및 자사 T커머스 채널 K쇼핑 캐릭터샵 내 캐릭터 굿즈 판매를 확대해 캐릭터 시장을 적극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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