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드라마 ‘제중원’을 통해 미국인 선교사인 알렌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배우 션 리차드가 하와이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2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하와이 로케 촬영을 진행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캐스팅돼 DIS 동아시아 지부의 요원 앤디 역을 맡아 현지 촬영을 마친 션 리차드의 인기는 상상을 뛰어넘었다는 제작진의 설명.
그는 손혁 역의 차승원과 함께 하와이에서 ‘아테나’의 수장을 만나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일주일간 하와이의 골프장 등지에서 이뤄진 촬영기간 동안 션 리차드는 팬들로부터 각종 사진 촬영과 싸인 공세를 받는 등 여느 한류 스타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아테나’ 제작 관계자는 “하와이에서 션 리차드의 인기가 이렇게 높은 줄 미처 몰랐다”며 “현재 현지 방송국(ch.4)에서 드라마 ‘제중원’이 방영되고 있는데 아마도 이 드라마가 한인 교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알렌 역의 ‘션 리차드’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올 년말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테나’는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전작 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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