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예림당 (036000)의 4분기 매출액 1609억원(+39.0% YoY), 영업이익 32억원(흑자전환)으로 예상된다.

항공 부문은 1호기 반납 및 관련 작업에 따라 11월에는 18대 운항에 그쳤다.

12월 여객 수송은 일본과 베트남 노선의 견조한 성장세, 대구공항의 높은 성장세 지속, 신규 노선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매출액은 8034억원(+27.1%), 영업이익 626억원(+25.1%)으로 전망된다.

출판 부문에서는 신제품 ‘베베’와 12월에 런칭한 창의융합영재교육학원 ‘와이슈타인’ 실적이 새롭게 반영됐다.

항공은 항공기 6대가 추가 도입되면서(순증 5대, 반납 1대) 실적의 외형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재 확장(18년 말 기준 +26.3%)에 따른 규모의 경제와 견조한 국제선 여객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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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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