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신규 탐험지역 엘프의 숲을 추가했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뛰어난 액션성을 겸비한 대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엘프의 숲은 총 25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는 탐험지역이다. 이용자들은 엘프들을 상대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더불어 신규 탐험지역 업데이트를 맞이해 최고 레벨도 기존 80에서 85로 확장됐다.

장비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이뤄졌다. 우선 현재 최고 가치 장비인 레이븐 장신구(4종)을 제작으로 획득할 수 있게 변동됐다.

대인전에 특화된 신규 결사 장비와 결사 장비 세트 효과를 새롭게 선보인다. 결사 날개와 목걸이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결사 장비 장착 개수에 따라 대인전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게 됐다.

또 새롭게 추가된 몬스터 도감 시스템을 통해 각 지역의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능력치와 옵션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엘프의 선물상자와 송구영신 레이븐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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