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칼은 뭐니뭐니해도 절삭력이 좋아야 되죠.”

독일 SKK칼 리플쇼 필드테스트(전문체험단)를 참여해 직접 체험해본 주부들은 절삭력, 바디감, 반영구적인 스테인레스 재질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SKK칼 4종 세트에 대해 닉네임 티케는 “강도 높은 스테인레스 재질과 우수한 연마기술로 절삭력이 뛰어났다”면서 “특히 4종 세트 중 일본 산토구식 칼은 채소, 고기, 생선을 모두 다루는 복합기능형 칼로 손잡이쪽 칼날이 직각으로 디자인돼 있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라 사용하기에 편했다”고 밝혔다.

또, 티케는 “칼의 경우는 손잡이가 자연스럽게 굴곡으로 돼 있어 편리한 사용은 물론 미끄러짐이 없었다”며 “가위는 딱딱한 물체를 깨거나 병뚜껑을 돌려 딸 수 있고, 예리한 절삭력은 아기낳고 손힘이 없어진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었다”고 후기를 적었다.

가볍고 편안한 칼이라고 평가한 jd라이프스타일은 “스테인레스로 내성과 위생성이 탁월하다”면서 “가위의 경우는 생선지느러미나 야채 뿌리를 정리할 때 앞길이가 짧아서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jd라이프스타일은 “SKK칼은 손잡이 부분이 직각의 느낌이 아닌 사람이 손으로 잡았을 때 느낌을 중요시한 것 같다”면서 “전체적으로 바디감이 손으로 감쌌을 때 좋았다”고 평가했다.

직접 파를 썰어 본 경험에 대해 jd라이프스타일은 “정말 잘 썰어지고 칼에 힘을 주지 않아도 잘 사용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써는 느낌이 확 들었다”며 “매일매일 요리하는 나에게는 칼이 요술방망이 역할을 해왔는데 SKK칼은 바로 내겐 요술방망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독일 SKK칼 전문체험단은 (SKK칼 유통업체) 알리바바쇼핑몰(www.alibaba.kr)이 소비자평가사이트인 리플쇼에 의뢰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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