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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는 파트너사인 신한은행과 연계한 ‘신한 키자니아 드림(DREAM) 적금’을 20일 출시한다.
이 적금은 기본 이자율 연 1%에 키자니아 고객에게는 연 0.5%의 특별 추가 금리가 제공된다. 또 최근 3개월 내 신한은행 적금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가로 연 1.0%의 우대 금리를 제공해 1년제 상품 중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금 가입은 키자니아 모바일 앱 만을 통해 신한은행 모바일 페이지로 이동해 할 수 있다.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 가입자 전원에게는 키자니아 입장 할인권도 제공된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가계의 경기 불황 체감이 확산되고 있는 이때, ‘신한 키자니아 DREAM 적금’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대 혜택이 많은 적금을 통해 부모에게는 현실적인 금리 혜택이, 아이에게는 저축의 소중한 의미를 전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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