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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에어서울(대표 류광희)이 오는 12월 22일,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여섯 번째 항공기를 도입해 오는 22일(금)부터 화·수·금·토 주4회 스케줄로 서울(인천)~칼리보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6번기 도입부터 비행에 투입되는 에어서울 신입 승무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19일 인천공항에서 크리스마스 장신구를 하고 여행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보라카이 취항을 홍보하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에어서울은 12월 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서울~칼리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보라카이 ‘크라운 리젠시 리조트 & 컨벤션 센터’ 3박 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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