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에어(272450)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전 노선에서 객실승무원들이 크리스마스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기내 서비스에 나선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항공편에서 산타 복장을 한 객실승무원이 탑승객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괌, 하와이, 다낭, 푸켓, 세부, 칼리보, 부산발 괌, 방콕, 다낭, 삿포로 등의 노선에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좌석 앞 주머니에 랜덤으로 비치되어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의 선물을 증정하며 인천~괌, 부산~괌 노선에 탑승하는 유소아 동반 승객에게는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진에어, B777-200ER (진에어)

한편 국내선의 경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서 객실승무원과 승객의 가위 바위 보게임을 통해 최종 우승자 4명에게 진에어 모형항공기 또는 테디베어 인형을 증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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