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인스턴트 원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의 카누 라떼 신규 TV 광고 ‘겨울이야기’ 편을 공개한다.

카누 라떼는 커피전문점 수준의 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TV 광고는 지난 10월 실시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카누 라떼의 ‘깊고 진한 맛과 향’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이를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앵글로 담아냈다.

카누 라떼 신규 TV 광고 (동서식품 제공)

또한 이번 광고에서는 카누 바리스타 공유와 함께 배우 서지혜가 출연한다. 서지혜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카페’를 찾은 손님 역으로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카누 라떼’ TV 광고를 완성했다.

광고는 추운 겨울, 어깨에 쌓인 눈을 털며 카페로 들어오는 서지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카누 바리스타 공유는 ‘알고 있을까. 커피 향도 맛도 내 마음도 얼마나 깊고 진해졌는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직접 만든 ‘카누 라떼’ 한 잔을 서지혜에게 건넨다. 서지혜는 따뜻한 ‘카누 라떼’를 조용히 음미하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카누 라떼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더욱 깊고 진한 맛과 향으로 새로워진 ‘카누 라떼’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라며"소비자들이 카누 라떼의 깊어진 맛과 향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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