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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유럽지역의 기상악화와 폭설로 인해 헬싱키공항의 이착륙이 지장을 초래한 가운데, 핀에어가 이로인한 비행연기와 취소에 대해 승객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설로 인한 헬싱키공항의 기상악화때문에 핀에어는 비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그러나 14일부턴 운항이정상화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핀에어의 피하 카르우(Piia Karhu) 고객담당 책임자는 "딜레이(연기)와 운항취소에 죄송하다 "며 "호텔부족으로 공항에서 지내야 했던 일부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친점에 사과한다 "고 말했다.
그는 "공항에서 지내야 했던 승객들에게 샌드위치와 담요, 물등을 제공해지만 이같은 자신들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점을 안다 "고 밝혔다.
1923년 창립된 핀란드 국영 항공사인 핀에어는 2008년 6월 인천-헬싱키 직항 노선으로 취항한 이래 인천에서 헬싱키를 거쳐 유럽 60여 개 도시로 이어지는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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