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단 20일 만에 신청자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2018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빠른 속도로 사전 예약 모객수를 확보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공식 카페를 통해 출시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펄어비스는 200만 사전예약자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을 확대했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영지 시스템을 비롯, 반려동물, 말, 토벌 시스템을 소개하며 게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게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과 소통하겠다는 운영진의 노력으로 카페 회원은 13만 명을 돌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전작 검은사막의 장점들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냈다.

조용민 프로듀서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개발진 모두 한마음으로 서비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200만명이라는 숫자에 걸맞는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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