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스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고은(35)과 영화감독 김동원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한고은과 김동원 감독이 최근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김 감독 한 측근의 말을 이용, 결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신인모델과 CF감독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1월 개봉된 김 감독의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에 한고은이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고은과 김동원 감독의 결별설은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보도돼 관심을 끌었으나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혀 루머로 일단락된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결별이 사실로 확인되며, 당시 이미 결별한 상태로 ‘연막’을 폈던게 아니냐는 네티즌의 의혹이 일고 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최근 결별로 화제가 됐던 ‘윤진서-이택근’ 커플과 마찬가지로 각자 스케쥴이 바빠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져 헤어짐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결별이유가 ‘바빠서’라니 이유가 안된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다”, “열애는 당당하게 밝히면서 결별은 왜 숨겨오다 뒤늦게 발표하는지 원”,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은근 결혼소식도 기대했는데 안타깝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좋은 활동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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