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사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길드 점령전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업데이트한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의 길드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단체 대결 콘텐츠로 업데이트 전부터 전세계 유저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이번에 공개된 길드 점령전 시네마틱 영상에는 두 개의 길드가 전투를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길드가 새롭게 등장하며 총 세 개 길드간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길드 점령전은 실제 1:1:1 길드 간 전투 형식으로 한 개의 길드가 다른 두 개의 길드를 상대로 전투를 펼치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길드 점령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가 보유한 다양한 몬스터를 활용한 새로운 전투 경험을 제공하고 길드원 간 협력 및 소통의 즐거움을 한층 더 강화했다”라며 “향후 준비 중인 양질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드 점령전 시네마틱 영상은 15개 언어로도 번역돼 전세계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