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국제 미인대회인 ‘미스 프랜드십 인터내셔널 2010’에서 최고 미녀로 뽑힌 하고운(24)의 수영복 심사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고운은 지난 9월 28일 중국 후베이성에서 치러진 대회에서 60명의 각국 미녀들과 경합을 벌여 1위 수상의 영광과 함께 특별상인 ‘미스 디스코상’끼지 받아 2관왕의 기쁨을 맛 봤다.

5일 하고운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대회 수영복 사진은 최근 대회측으로부터 전달받은 사진 중 일부로 173cm에 52Kg의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고운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동하며, ‘블랙코미디’와 ‘고양이 늪’ 주인공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받아 지난 2008년에는 젊은연극제에서 ‘미래의 연극인상’을 수상해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 하고운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기위한 준비로 전문적인 연기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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