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인간적인 감동이라는 서비스 철학을 모토로 설립된 여행매니아가 오픈 10주년을 맞이해 새얼굴 ‘여행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여행콩은 지역별, 형태별, 테마별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여행을 보다 빨리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
또한,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소비자 개인별 자유여행의 테마에 맞춰 ‘맞춤여행’ 검색을 강화했다.
기존 소비자는 물론 신규 소비자들을 위해 여행콩은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등록을 하면 여행콩의 여행테마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상품권, 디지털카메라, 넷북, PMP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 기간에 여행을 출발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는 면세점 선불카드및 소정의 기념품을 전원 증정한다.
또한 경품 당첨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동반 1인 영화관람권 증정과 경품 실물 증정으로 경품대상자들만의 모임도 주최한다.
이외에도 여행후기를 남기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월별 경품행사를 진행,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는 것에 대한 보답행사를 진행한다.
여행콩 관계자는 “10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여행매니아가 새로운 얼굴로 그 동안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여행콩으로 탄생했다”면서 “건강한 여행, 즐거운 여행을 표방하는 ‘여행콩’은 콩이 의미하는 건강함처럼, 여행도 건강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여행콩은 고객 개인의 성향과 시대의 흐름을 수용하는 맞춤형 여행상품의 개발과 고객의 행복과 가치를 실현하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펼쳐나갈 방침이다”면서 “‘건강한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행콩((www.tourcong.com)은 GS홈쇼핑(북경, 상해, 일본) NS홈쇼핑(유럽, 괌, 푸켓)을 통해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태양의 제국 ‘스페인’, 파두의 나라 ‘포르투갈’ 9일 상품은 유럽을 한 두번 다녀온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 지역들은 10월과 11월이 스페인을 여행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날씨 조건에다 서유럽, 동유럽과는 또다른 유럽의 매력이 있는 지역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이외 이미 잘 알려진 여행지인 북경, 상해, 일본, 괌, 푸켓 등은 기존 여행매니아의 서비스와 파격가 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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