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유아를 둔 엄마들은 섬유유연제를 선택할 때 피부 안전과 향기 등을 주로 구매 선택의 포인트로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파야플러스 판매 유통업체인 알리바바쇼핑몰이 소비자평가 사이트인 리플쇼를 통해 파파야플러스 섬유유연제 체험단을 진행한 결과, 응모자 대부분은 아토피 등 피부 안전성과 향기 등에 관심을 갖었다.

닉네임 여울은 “계절이 바뀌어 여름옷을 정리하려고 세탁을 했는데 섬유유연제가 없어 불안했다”면서 “장기간 옷장안에 들어있어야 하는데 세제찌꺼기나 화학성분이 남아 있어 옷이 상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 그린베베는 “아기에게 쓰는 세제 등은 늘 꼼꼼하게 보고 사는 편인데 파파야플러스는 친환경 제품이라니 좋다”면서 “아기 유연제를 어른들 빨래에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향기에 늘 민감한 신랑 때문이라도 친환경 섬유유연제를 써야 한다”고 밝혔다.

항상 유연제 구매에 상세한 성분표시를 보고 구매를 한다는 민짱은 “아이에게 가족에게 안전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고 응모사연을 남겼다.

이외에도 아토피 피부로 힘들어 일반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 아기의 피부가 연약하고 자신 또한 피부가 예민해 인공색소나 방주제 등이 들어간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한편, 소비자들의 궁금증으로는 리필용 용기구매와 적정 사용량, 구매처 등에도 궁금해 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섬유세제와 유연제는 피존, 옥시크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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