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2월 20일 입찰신청 접수, 21일 개찰, 27일 계약체결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경기북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업무시설용지 2필지(4천㎡, 104억)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2천㎡, 29억)를 공급한다.

(LH)

공급대상 토지 중 업무용지는 건폐율 70%, 용적률 400%로, 최고 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업무, 교육연구,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상업, 중앙공원으로 둘러 쌓인 양주옥정지구 중앙 사거리에 위치해 업무용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버스정류장과 바로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250%로, 최고 5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보육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501-2 필지는 행복주택 A3블록(1,500세대)과 세창아파트(998세대) 사이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506-3 필지도 인근에 위치하는 소방서 부지가 매각 완료돼 2018년에 착공되고 국민임대주택 A7블록(1,256세대)과 푸르지오 아파트(1899세대) 사이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한편 LH 양주옥정지구내 업무시설 및 근생 용지의 공급일정은 ▲12월 20일 입찰신청 접수 ▲21일 개찰 ▲27일 계약체결예정이며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매각공고’를 참조하거나, LH양주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