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중국 내년 GDP는 6.7% 전망된다. 중국 주요기관들 올해 중국 GDP 성장률 2018년대비 0.1% 하락한 6.7% 예상된다.
중국은행은 내년 중국의 성장률 소폭 둔화 예상했지만 산업의 질적 성장, 효율성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민대학교 부총장은 ‘성장 속도가 둔화된 중국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고정자산 투자 유지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정부는 기존 중공업 등 1∙2차 산업을 통한 양적성장에서 3차 산업 등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추진 중이다.
9월 누적 3차 산업의 기여도는 58.8%로 1∙2차 산업 섹터의 37.2%를 크게 상회했다.
최근 중국 고정투자 지표 둔화 흐름 확인된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현재 기조 지속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상반기말에 중국 정부 고정투자 활성을 위한 경제정책 선회 가능성 높고 중국 철강수요 또한 상저하고 흐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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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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