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강소라와 현빈이 연인관계를 청산했다.
강소라 소속사 플럼엑터스 측은 8일 결별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통해 “확인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진게 맞다”고 밝혔다.
플럼 측에 따르면 강소라와 현빈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교제 15일 만인 12월 15일 열애사실을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강소라는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종영 후 차기 작품 물색 중에 있으며 현빈은 영화 ‘창궐’에 캐스팅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다음은 결별 관련 강소라 측 공식입장[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입니다.
앞서 보도 된 강소라, 현빈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