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존박이 뉴스쇼에 출격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존박은 6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JTBC 뉴스쇼 '정치부회의'에 출연한다.

지난달 28일 싱글앨범 '스마일(SMILE)'을 발매하고 컴백한 존박은 이날 방송에서 신곡 '스마일'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강지영 아나운서와 근황 토크도 갖는다.

'정치부회의'는 연예인 출연이 이례적으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으로 존박 출연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다.

'정치부회의' 측은"존박의 '스마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는 치유의 메세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가수를 직접 초대하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모노(MONO)'를 개최한다.

지난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가졌던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라며"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겼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