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삼성전자가 아름다운 백조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히트 모델로 자리잡은 '스완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중대형 모니터 시장 공략한다.

스완 모니터는 20형(싱크마스터 CX2032GW/BW)와 22형(싱크마스터 CX2232GW/BW)으로 와이드 모니터와 '매직 클리어' 패널을 채용한 일반 모니터 각각 2모델씩 총 4개 제품.

스완 모니터는 올해 1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 이 후 6개월만에 밀리언셀러 판매 기록을 세운 모니터다.

올해 말까지 글로벌 판매가 30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완 모니터는 힌지에 엘라스토머(탄성중합체) 소재를 사용해 사용자 눈높이에 따라 각도 조절이 더욱 부드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하윤호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삼성 모니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상품 육성과 20형 이상 와이드 모니터 시장 공략을 통해 최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완 모니터 가격은 20형(싱크마스터 CX2032GW)이 36만 8천원, 22형(싱크마스터 CX2232GW)이 43만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