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의 첫번째 코딩 완구 코딩펫이 내년 1월 제2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를 개최한다. 제1회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는 지난 11월 개최했다.

토이트론이 출시한 코딩펫 코코, 코딩펫 핑코는 2014년부터 3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 아래 국내 초등코딩교육 전문가들이 코딩 교육 커리큘럼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다.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 (토이트론 제공)

코코아 어린이 코딩캠프에서는 코딩이 또 하나의 공부 스트레스가 아니라 가장 창의적이고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들을 아이들의 가슴속에 남겨줬다.

또 과열되고 있는 코딩 관련 사교육 시장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값비싼 해외 수입 코딩완구가 아닌 순수 국내기술 개발 제품인 코딩펫으로 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코딩에 입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코딩펫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코코아 어린이코딩캠프도 완성도를 높여가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코딩 놀이라는 콘텐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 두번째 스텝으로 토이트론은 12월 16일부터 매주 1회 강남 구립 논현도서관에서 어린이 코딩 체험 강좌를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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