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예원이 '변혁의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전날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출연해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항공사 승무원 '하연희'로 보내 온 구간의 시간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를 마감진 소감에서"무엇보다 좋은 감독님, 스태프,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현장이라 정말 감사했다. 시간이 참 짧게 느껴진다"며"나름 다사다난했던 연희의 이야기를 지켜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변혁을 몰고왔던 젊은이들의 모습처럼, 여러분의 인생에도 패기를 장착해보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김예원은 이번 드라마에서 '백준' 역의 강소라와 절친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권제훈 역의 공명과 장철민 역의 강영석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해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 3세와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