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자체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사전예약 3일 만에 신청자 수 70만 명을 넘어선 것에 이어 7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그동안 펄어비스는 정교한 커스터마이징과 호쾌한 액션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하고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소개 및 시연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공개 후 차세대 모바일 MMORPG를 이끌어갈 기대작으로 거론되며 단기간에 많은 사전예약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사전예약 보상을 확대했다.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앞으로도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 공식카페에서는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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