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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9일 오후 6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신규 클래스(class, 직업) ‘다크엘프’와 새로운 서버 ‘블루디카’를 업데이트 한다.
다크 엘프는 리니지M의 공격 특화형 클래스로 강력한 대인용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무기인 이도류와 크로우를 착용한다.
또 리니지M 최초의 신규서버 블루디카 추가를 알리면서 이용자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몰리고 있다. 특히 다크엘프의 새로운 스턴스킬 쉐도우쇼크와 흑정령 마법이 도입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엔씨소프트는 쾌적한 환경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28일 3시경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블루디카의 서버를 기존 5개에서 06번과 07번 서버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01~05번까지의 서버 캐릭터 최대 생성수를 확대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그외 다크엘프와 신규 서버 업데이트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던전 침공로 오픈 외 신규 캐릭터 성장 미션 이벤트 등이 마련돼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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