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MC와 리포터로 맹 활약중인 개그맨 권영찬이 병영체험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었다.
권영찬은 과거 KBS ‘도전지구탐험대’를 통해 맥시코 아카풀코 절벽에서 35m 다이빙에 성공하며 유명세를 탔던 얼짱 리포터 이미나와 함께 최근 KBS 병영체험 ‘진짜사나이’의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1박 2일동안 촬영이 진행된 이번 병영체험에서 육군 2사단 17연대 군 장병 500여명과 함께 6.25 전쟁 당시 위대한 승리를 이끌었지만, 역사속에 묻힌 ‘화령장전투’를 재현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쳤던 권영찬은 이날 후배 장병들의 뒤를 쫓느라 뛰고, 넘어지고 구르는 등 ‘저질 체력’으로 톡톡히 망신을 당한 반면 두 아이의 엄마인 이미나는 전 육상선수 출신답게 강한 체력으로 군 장병들과 손발을 맞춰 박수까지 받아 대조를 이뤘다는 후문.
권영찬은 병영체험을 마친 소감에 대해 “1박 2일 녹화 후 3일간 몸살을 앓을 정도로 고생했다”며 “하지만 오랜만에 먹은 다섯끼의 군대밥(일명 ‘짬밥’과 젊은 장병들과 함께 한 추억은 잊을수가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의 허당스러움과 저질체력의 바닥을 볼 수 있는 KBS ‘진짜사나이’는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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