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국내 피부관리 프로그램이 일본에 첫 수출된다.

본에스티스는 21일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일본 수출계약을 현지 업체인 코뮤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본에스티스는 파이테라피 프로그램 일본 독점판매권을 확보한 코뮤사에 오는 11월 말 첫 물량을 공급하게 된다.

파이테라피 피부관리 프로그램은 한도숙 본에스티스 대표가 22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습득한 피부관리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으로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해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 피부트러블에 대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본에스티스의 파이테라피 프로그램은 파이테라피의 주관리 재품으로 사용되는 안티에징 제품인 리셀이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전세계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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