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JYP엔터테인먼트(035900)는 지난 18일 서울 홍대 중심거리에 ‘TWICE STORE’(트와이스 스토어)를 개설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43일간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이 스토어는 이전의 팝업 스토어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 글로벌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의 콘서트, 팬미팅 상품들을 비롯해 스토어 한정 상품들도 구비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 상품 중에는 트와이스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퍼토이, 주차번호판, 그립톡 등도 포함돼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JYP 측은 트와이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9일 오후에는 트와이스가 국내외 팬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와 하이터치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 행사 참여 희망자는 트와이스 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매했고 타이틀 곡 ‘라이키’로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22일 오전 유튜브에서 '라이키' 뮤직비디오가 8000만 뷰를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 8000만뷰 돌파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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