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예선전을 상암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 23일과 24일 양일간 진행한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AIC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12개 팀들이 우승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Team Olympus(前 New MetA) 팀을 비롯해 총 5개팀이 진출했다. 특히 한국 대표팀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대만과 태국 지역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비해 특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23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아시안컵 예선전은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이며 현장 관람자 모두에게 여포 무신강림 스킨과 5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한편 넷마블은 현재 25일과 26일 진행되는 본선과 결승 티켓도 판매하고 있다. 본선과 결승 현장 관람자들에게는 한정판 스킨 등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며 공식카페에서는 ‘친구야 응원 가자’ 이벤트를 통해 본선과 결승 티켓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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