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2018년 중국인 입국자 예상보다 빠른 회복이 전망된다. 12월 양국 정상회담,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등 이벤트 때문에 입국자가 780만명으로 예상된다.
월별 입국자가 50만명 넘어가는 시점을 내년 5월(기존)에서 2~3월 (신규)로 앞당겨서 예상된다.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은 +101% YoY으로 전망된다. 면세점 성장, 호텔레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18년 국내 면세점 영업이익은 1457억원(+50.7% YoY), 싱가폴 창이공항점은 -31억원, 홍콩 공항점은 -81억원으로 예상된다.
2018년 호텔레저 실적은 250억원(17년 100억원)으로 크게 개선이 전망된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8년 연결 영업이익 +101% YoY 개선 예상된다”며 “2018년 국내 면세점 매출액 +12.8% YoY 증가와 생활레저 및 호텔 실적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