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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코스메카코리아 (241710)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억원(-77.6%, YoY)으로 컨센서스 78% 하회했다.
3분기 매출액은 373억원(-12.9%, 이하 YoY)을 기록했다. 매출이 감소한 이유는 국내 법인 부진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5억원(-77.6%)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부진의 이유는 비용 증가 때문이다.
영업이익 개선은 내년 2분기부터 전망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8억원(-4.2%)과 12억원(-65.4%)으로 전망된다.
비우호적 영업 환경 지속으로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3분기 내수 부진의 원인인 중국인 관광객 증가는 내년 2분기부터 예상된다.
이에 따른 실적 개선도 내년 2분기부터 시작이 전망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중국인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내수 매출 회복(+17.1%)과 중국 법인의 고성장이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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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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