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부산광역시의 수영구, 남구 등의 교육을 담당하게 될 서강대 남부산SLP가 오는 11월 19일 개원식을 연다.
남부산SLP영어학당(nambusan.slp.ac.kr)은 10년 전통의 부산 해운대SLP 학생과 교수진들의 전통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게 특징이다.
부산 동명대학교 정문앞에 위치해 있는 남부산SLP는 대학가 앞에 있어 면학분위기가 좋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강대학교SLP인 남부산SLP는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단독 건물을 사용해 학생들의 편의시설과 강의실, 교수실, 독서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건물은 친환경 소재의 자재를 사용했고 각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 영어유치원 초중등학생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철 남부산SLP영어학당 원장은 “해운대SLP의 우수한 교육철학과 검증된 교육방법을 그대로 남부산SLP영어학당에 옮겨놓았다”면서 “특히 우수한 교수진과 전문 상담교사가 배치돼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원어민 영어 이상으로 올려놓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 원장은 “영어유치부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건물 주변에 자체 주차장까지 두고 있다”며 “남부산SLP는 학생들의 교육실력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하는 교육기관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 부산시 남부산SLP영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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