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스누피 틀린그림찾기’가 2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피너츠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캐주얼 모바일게임이다.

선데이토즈의 이용자 표본 조사에 따르면 주요 이용자층은 20~30대 여성층이며 10대 이용자 역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게임 저변 확대는 물론 애니팡에 이은 가족형 게임으로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이창명 PL(Project Leader)은 “스누피 틀린그림찾기는 하루 이용자 50만 명을 기록하는 가족 모두가 즐길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게임의 인기와 기대에 부응할 다양한 업데이트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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