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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DIP통신] 서원준 프리랜서기자 = 삼성전자에서는 스마트 TV와 갤럭시 S가 가장 관심을 모았던 제품으로 꼽힌다.
먼저 삼성전자의 파브(PAVV) 3D 스마트TV는 마치 스마트폰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다양하고 풍부한 앱을 자랑해 가격만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 텔레비전 시장에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된다.
삼성전자는 3D 증강 현실 체험관도 만들어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휴대전화도 단연 삼성제품이 두각을 나타냈다. 500만대가 넘게 팔리고 있으며 영상통화가 제공되는 갤럭시S를 선보였고 윈도폰도 함께 전시됐다.
그러나 갤럭시K는 한국전자전에 출품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sjobhw@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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