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히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개발사 넷게임즈가 14일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분기보고서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넷게임즈의 3분기 매출액은 26억5000만원, 영업손실은 43억9000만원, 당기순손실은 3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로 전환됐다.

넷게임즈는 넥슨을 통해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 ‘오버히트’를 11월 28일 론칭하며 실적 개선을 노리고 있다. 오버히트는 사전예약 6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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