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네트워크내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오는 11월 16일 오전11시 30분 서울시 마포구 성우빌딩 707호에서 사원(사단법인 구성원)총회를 개최하고 단체명을 ‘싱크탱크 미래’로 변경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와 혁신을 키워드로 한 ‘내일’의 새로운 시작을 본격화하기 위해 새 임원진을 선출하며 총회 후 현판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향후 ‘싱크탱크 미래’ 청년세대, 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연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 미래와 혁신을 키워드로 미래세대와의 다양한 활동과 퍼포먼스를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가칭)미래세대포럼과 (가칭)미래 기획시리즈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싱크탱크 미래’는 신임 임원진 중심의 활동과, 고문단(안철수 고문과 전 임원진)과 정책그룹(‘정책포럼’과 ‘전문가광장’)을 포괄한 노·장·청의 조화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사원총회에서는 1971년 이후 출생한 세대로 신규 임원진을 구성하고 대표에 국민의당 제2 창당 공동위원장인 오승용 전남대 교수(71년생,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를 선출할 예정이며 새 이사진에는 채이배(75년생, 공인회계사, 국회의원), 이정아(80년생, 피아니스트, 전 중앙대 예술대학원 출강), 송경택(83년생,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대행), 최주선(85년생,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 조수훈(89년생, 기업인, 브알라코리아 대표), 김혜빈(91년생, 대학원생, 국민의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 감사로는 송영훈(83년생, 법무법인 이후 변호사)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특히 ‘싱크탱크 미래’의 상임고문에는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고문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및 박원암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등 전임 이사진과 감사 등을 추대할 예정이며 기존 ‘내일’의 정책포럼은 더욱 내실화하고 활성화해 ‘전문가광장’과도 유기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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