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SKT 오픈마켓 11번가가 미국 진 ‘DL1961’을 단독 론칭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프리미엄 진 DL1961은 편안한 착용감, 오랜 시간 입어도 모양이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
첨단 X-FIT 라이크라(Lycra) 테크놀러지로 만든 특수 데님 소재를 이용, 상하좌우 4방향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안 입은 듯한 편안함은 물론,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자연스러운 핏(custom fit)을 제공한다.
청바지가 늘어나거나 쳐지지 않아 처음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것이 강점이다.
DL1961 스타일은 스키니, 슬림 스트레이트, 슬림 부츠 등 총 10가지의 디자인이다. 가격은 20만9000원부터 22만9000원이다.
11번가는 ‘DL1961’ 단독 론칭을 기념해 ‘선(先) 기장 수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DL1961 청바지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기장 길이가 2인치 수선된 제품을 받게 된다.
김주희 11번가 프리미엄패션 팀장은 “자신의 체형에 맞지 않는 청바지는 불편할 뿐만 아니라 입었을 때 패션스타일과 자신감도 떨어지게 된다”며 “DL1961은 몸에 꼭 맞는 완벽한 핏을 만드는 것이 강점으로 뉴욕의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담고 있어 세계적 데님진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DL1961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핏을 보다 강조하기 위해 명품몸매로 사랑 받는 배우 이채영을 모델로 발탁, 마카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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