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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 아이돌 세븐어클락이 ‘사랑의 온도’ OST 9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소속사 스타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세븐어클락이 부른 SBS 월화드라마 OST 파트9(part.9)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가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지난 6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의 장면에 삽입돼 두 주인공의 깊어진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감정을 담아내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는 한류 드라마 OST 대세 작곡가 오준성과 작사가 김유경의 환상 조합으로 탄생된 미디움템포의 팝 발라드곡이다.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사랑의 마음을 말하는 듯한 가사와 세븐어클락의 트렌디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인상적이다.
세븐어클락은 현재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 DATV 단독 리얼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Wow! Start up! 7 O‘clock)’에 출연하며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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