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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현지용 기자 = SK건설이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수색 1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지하6층~지상20층, 21개동 총 14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이번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3138억원이다.
NSP통신/NSP TV 현지용 기자, nspj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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