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농협중앙회가 자동차구입자금 전용대출상품인‘채움 오토론Ⅰ·Ⅱ’를 출시한다.
채움 오토론1, 2는 자동차 구입자금이 필요한 재직및 소득 증빙이 가능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대상.
차 구매대금을 NH채움모든(Modern) 5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결제일 5영업일 전일에 카드결제금액이 대출로 전환되는 복합금융상품이다.
채움 오토론1, 2의 대출 대상 자동차는 전차종 승용차와 16인승 미만 승합차이며 대출기간 및 상환방법은 1년이상 5년 이내로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이다.
고객이 거치기간을 원할 경우 6개월 이내에서 거치기간을 둘 수 있다.
대출한도는 채움 오토론1은 서울보증보험의 보험증권을 담보로 해 신용등급, 연소득 등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채움 오토론2는 공무원, 전문자격증 소지자, 우량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무보증신용 최대 1억5000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8일 현재 채움 오토론1은 최저 연 6.39%, 채움 오토론2는 최저 연 4.47%로, 우대금리는 저공해자동차 구입시 0.1%포인트, 20세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에 0.1%포인트 등 거래실적 등에 따라 채움 오토론1은 최고 1.00%포인트, 채움 오토론2는 최고 1.5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채움 오토론1, 2는 NH채움모든5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대출금액에 따라 최고 1.2%의 채움포인트를 최대 180만원까지 지급하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차에 대한 근저당설정비 및 취급수수료가 없어 자동차 구입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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