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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미쓰에이(miss A) 민이 JYP를 떠났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미쓰에이 멤버 민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아에 이어 두 번째로 민이 팀을 떠나면서 미쓰에이는 수지와 페이 두 멤버만 남게돼 정상적인 그룹 활동은 어려울 전망이다.
JYP 측은 이와 관련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민은 지난 4월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재계약을 두고 JYP와 논의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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