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左)와 볼빨간사춘기(右) 앨범 재킷 이미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젝스키스와 볼빨간사춘기가 10월 가온차트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9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10월 월간 부문별 순위에 따르면 젝스키스는 신곡 ‘특별해’로 디지털종합과 BGM 차트에서 1위를, 볼빨간사춘기는 ‘썸 탈꺼야’로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사이좋게 2관왕씩 나눠가졌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뉴이스트W의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가 28만7862장의 판매고를 올려 1위에 랭크됐다.

한편 44주차(10.29~11.04) 순위에서는 트와이스(TWICE)의 새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과 타이틀 곡 ‘라이키(LIKEY)’가 디지털종합, 앨범종합, 다운로드, 소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리밍차트에서는 멜로망스(Melomance)의 ‘선물’이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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