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강북에 825㎡의 공간에 종합병원급의 검사, 수술 장비를 갖춘 안과가 등장했다.

길음역에 위치한 JHW가인안과의원이다. 라식과 라섹 그리고 노안, 백내장 수술 등의 풍부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병원급의 검사장비와 수술 장비를 갖추고 최상의 진료와 간호사, 검안사, 운영스텝 등이 최고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수술장비는 라식과 라섹 전문 수술장비인 비쥬맥스, 2011년형 뉴멜80(New Mel80 LBV) 등과 망막, 녹내장진단장비(OCT)인, 각막 전방부 CT촬영(VISANTE-Omni), 각막내피 검사장비(SPECULAR), 시야검사계 등을 갖추고 40여지가 넘는 정밀진단이 가능해 라식과 라섹 그리고 노안,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과 영역의 수술 등을 시술할 수 있도록 했다.

JHW가인안과의원은 다양한 병원들과 학계간의 업무제휴 및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술경험과 진료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 협력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의 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병원안에는 고객 편의를 위해 테이크아웃 커피코너를 운영하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커피전문가 바리스타급의 스텝이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야또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환자의 진료뿐 아니라 대기환자의 입맛에도 맞춤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녹내장, 백내장 등 노안이 시작되는 장, 노년층을 위한 실버 1:1 맞춤서비스를 운영해 VIP 맞춤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VIP맞춤 상담은 별도 독립된 상담실에서 1:1로 운영하고 있어 다른 환자들에게 환자의 진료상담이 노출되지 않아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JHW그룹 병원사업본부 황태성 본부장은 “강북에 위치한 최고의 안과로 강남에 가지 않더라도 강북에서 종합병원처럼 수술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안과전문병원으로 JHW가인안과를 발전 시키겠다”면서 “안과뿐 아니라 성형외과, 한의원을 통합적으로 구축해 종합 솔루션(Total Solution)을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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