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올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테라M’을 11월 28일 출시한다.

모바일 대작 MMORPG(대규모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은 아시아는 물론 북미 및 유럽에도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의 MMORPG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고 계시는 이용자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11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1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수는 40여일 만에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 2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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