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홍대 계란녀’에 이어 ‘압구정 사과녀’가 등장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포털 및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홍대 계란녀를 능가하는 얼짱 사과녀’라는 제목의 UCC 동영상이 한 네티즌에 의해 올라 집중 관심을 받으며,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한 미모의 묘령 여성이 압구정 로데오거리 벤치에 앉아 사과를 팔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여성은 당시 사과를 한 개 단위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었으며, 가격을 정하지 않은 채 구매자가 원하는 만큼 값을 지불하게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 사과녀’라는 애칭을 붙여 부르는 등 뜨거운 관심과 함께 ‘사과녀’에 대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아름답다”, “연예인 해도 될 것 같은 미모”, “연예지망생인 것 같다”, “이곳의 정확한 위치가 어디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