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따뜻함으로 가득 찬 ‘병원선’은 연기하는 내내 큰 힘이 돼 주었고 길이 돼 주었다”며 “멀리서 오랫동안 촬영해서 집도 그립고 힘들 수도 있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한 덕분에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강민혁은 ‘병원선’에서 내과의사 곽현 역을 맡아 의사로서 강단 있고 행동력 넘치는 모습은 물론 감성적이고 차분한 멜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강민혁이 출연 중인 40부작 ‘병원선’은 오늘(2일) 밤 10시 39, 40회 연속 방영을 통해 종영한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레나투어 ‘CNBLUE 2017 ARENA TOUR ~Starting Over~’에 돌입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